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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화답송][NWC] [가해] 사순 제5주일 - 박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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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성가정성가대 쪽지 캡슐 작성일2008-03-02 조회수1,738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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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사순 제5주일 [가해] 화답송 NWC파일을 올립니다. 함께 올리는 복음환호송과 묶음으로 한 장에 인쇄할 수 있도록 여백 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바쁜 생활 속에서 귀한 시간을 바쳐 작곡해주시는 체칠리아 자매님과 라파엘 형제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나눔의 신비에 감사드리며,

목5동성당 성가정성가대 나눔터지기 올림

화답송 : 시편 130(129),1-2.3-4.5와 6ㄴ- 7ㄱ.7ㄴ-8 (◎ 7ㄴㄷ)
◎ 주님께는 자애가 있고, 풍요로운 구원이 있도다.
○ 주님, 깊은 곳에서 주님께 부르짖나이다. 주님, 제 소리를 들으소서. 제가 애원하는 소리에 주님의 귀를 기울이소서. ◎
○ 주님, 주님께서 죄악을 살피신다면, 주님, 누가 감당할 수 있으리이까? 그러나 주님께는 용서가 있으니, 사람들이 주님을 경외하리이다. ◎
○ 나 주님께 바라노라. 내 영혼이 주님께 바라며, 그분 말씀에 희망을 두노라. 파수꾼들이 아침을 기다리기보다, 내 영혼이 주님을 더 기다리노라. 이스라엘아, 주님을 고대하여라. ◎
○ 주님께는 자애가 있고, 풍요로운 구원이 있도다. 바로 주님께서 이스라엘을, 그 모든 죄악에서 구원하시리라. ◎ 

오늘 전례
오늘은 사순 제5주일입니다. 오늘 복음은 라자로의 부활을 들려줍니다. 죽었던 사람이 다시 살아난 것입니다. 그의 소생은 예수님의 부활을 암시합니다. 새 목숨을 얻은 라자로가 어떻게 살았는지 우리는 모릅니다. 그렇지만 그는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살았을 것입니다. 확고한 믿음이 부활 은총의 핵심입니다. 죽었다가 살아난 것을 믿을 수 있다면 더 이상 못 믿을 것이 없습니다.
 
부활의 은총은 지식으로 접근하면 느껴지지 않습니다. 이론이 아닌 까닭입니다. 라자로의 소생이 체험이듯 부활은 체험이어야 합니다. 내 몸과 마음이 어떠한 형태로든 부활해야 살아 있는 은총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하여 사순 시기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도 부활의 은총에 체험할 수 있도록 인도해주시기를
주님께 청하며 미사를 봉헌합시다. <매일미사에서>

* 이 날의 미사 전례문 전체를 보시려면 이곳을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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