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부활 제3주일 [가해] 화답송 nwc파일을 올립니다. 귀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작곡해주신 체칠리아 자매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나눔의 신비에 감사드리며,
목5동 성가정성가대 나눔터지기 올림.
화답송 : 시편 16(15),1-2ㄱ과 5.7-8.9-10.11 (◎ 11ㄱ)
◎ 주님, 주님께서는 저에게 생명의 길을 가르치시나이다.
○ 하느님, 저를 지켜 주소서. 주님께 피신하나이다. 주님께 아뢰나이다. “주님은 저의 주님이시옵니다.” 제가 받을 몫이며 제가 마실 잔이신 주님, 주님께서 저의 제비를 쥐고 계시나이다. ◎
○ 저를 타일러 주시는 주님을 찬미하오니, 밤에도 제 양심이 저를 일깨우나이다. 언제나 주님을 제 앞에 모시어, 주님께서 제 오른쪽에 계시니, 저는 흔들리지 않으리이다. ◎
○ 제 마음 기뻐하고 제 영혼이 뛰놀며, 제 육신마저 편안히 쉬리이다. 주님께서는 제 영혼을 저승에 버려두지 않으시고, 주님께 충실한 이는 구렁을 아니 보게 하시나이다. ◎
○ 주님께서 저에게 생명의 길을 가르치시니, 주님 면전에서 넘치는 기쁨을, 주님 오른쪽에서 길이 평안을 누리리이다. ◎
전례 안내
오늘 복음에서 엠마오로 가던 제자들은 예수님을 만나 변화됩니다. 스승은 그들의 좌절을 기쁨으로 바꾸어 주셨습니다. 그것은 부활하신 주님의 능력이며 사랑이었습니다. 우리에게도 부활의 기쁨이 절실합니다. 주님께서 오셔서 우리 마음을 변화시켜 주십사고 청합시다. 그리하여 기쁨과 평화로 이 부활 시기를 지내도록 합시다. <매일미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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