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365. 알렐루야 - 그레고리오성가 편곡에 대한 유감 | |||
---|---|---|---|---|
이전글 | 다해 연중 제7주일 전례성경 공부/묵상 동영상 자료 | |||
다음글 | 연중 제7주일, 자비롭고 너그러우신 주님 | |||
작성자박진석
![]() ![]() |
작성일2025-02-22 | 조회수211 | 추천수0 |
반대(0)
![]() |
알렐루야는 “야훼(하느님)를 찬미하여라”라는 말로 번역된다고 알고 있다. 알렐루야 중 끝의 “야”가 바로 야훼(하느님)를 지칭하는 말이다. 하지만 원곡의 그레고리오성가 세 번의 “알렐루야”를 외치는 중에서 두 번째 “할렐루야”의 중심인 “야”(야훼 하느님)의 악보가 원곡의 4분음표가 아닌 팔분음표로 바꾸어 편곡하고 있다. 이는 정작 “야훼 하느님을 찬미하여라”의 중심인 야훼를 축소하는 데 아닌가 하여 잘못된 편곡으로 느껴집니다. 따라서 조속히 애초의 그레고리오성가로 환원됨이 마땅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