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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화답송][NWC] [나해] 부활 제2주일 - 박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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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성가정성가대 쪽지 캡슐 작성일2009-04-13 조회수2,268 추천수3
파일첨부 [나해] 부활 제2주일(박현미)(수정)Q.mp3 [448]   [나해] 부활 제2주일(박현미)(수정).nwc [561]   [나해] 부활 제2주일(박현미)(수정).pdf [876]  

+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나해] 부활 제2주일의 화답송 NWC파일과 미디파일을 배경음악으로 올립니다.  전례시편 개정에 따라 노래말이 바뀌어서 3년전에 만든 곡에서 해당 부분을 수정한 것입니다. 귀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작곡해주신 체칠리아 자매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목5동성당 성가정성가대 나눔터지기 올림

화답송 : 시편 118(117),2-4.16-18.22-24 (◎ 1)
◎ 주님은 좋으신 분, 찬송하여라.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또는 ◎알렐루야.)
○ 이스라엘은 말하여라.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아론의 집안은 말하여라.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주님을 경외하는 이는 말하여라.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
○ “주님이 오른손을 들어 올리셨다! 주님의 오른손이 위업을 이루셨다!” 나는 죽지 않으리라, 살아남으리라. 주님이 하신 일을 선포하리라. 주님은 나를 벌하고 벌하셨어도, 죽음에 넘기지는 않으셨네. ◎
○ 집 짓는 이들이 내버린 돌,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네. 주님이 이루신 일, 우리 눈에는 놀랍기만 하네. 이날은 주님이 마련하신 날, 이날을 기뻐하며 즐거워하세. ◎
 
오늘 전례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은 대희년인 2000년 부활 제2주일에 폴란드 출신의 파우스티나 수녀의 시성식을 거행하였습니다. 그 자리에서 교황은 하느님의 자비를 기릴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교회는 2001년부터 해마다 부활 제2주일을 ‘하느님의 자비 주일’로 지내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시고, 그분의 죽음과 부활로 우리를 구원해 주신 하느님의 자비에 감사드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오늘은 부활 제2주일이며 하느님의 자비 주일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의심 많은 제자 토마스에게 발현하십니다. 그러시고는 당신의 손과 옆구리를 보여 주십니다. 그러자 토마스는 승복합니다. 자신을 사랑으로 대해 주시는 스승님의 애정에 감복했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는 의심 많은 토마스의 모습이 없는지 묵상하며 미사를 봉헌합시다. <매일미사에서>

* 이 날의 미사 전례문 전체를 보시려면 이곳을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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