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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화답송][NWC] [나해] 부활 제4주일 - 박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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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성가정성가대 쪽지 캡슐 작성일2009-04-26 조회수2,278 추천수3
파일첨부 [나해] 부활 제4주일(박현미)(재수정)Q.mp3 [1,140]   [나해] 부활 제4주일(박현미)(재수정).nwc [522]   [나해] 부활 제4주일(박현미)(재수정).pdf [402]  

+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나해] 부활 제4주일의 화답송 NWC파일과 미디파일을 배경음악으로 올립니다.  전례시편 개정에 따라 노래말이 바뀌어서 3년전에 만든 곡에서 해당 부분을 수정한 것입니다. 귀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작곡해주신 체칠리아 자매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목5동성당 성가정성가대 나눔터지기 올림

화답송 : 시편 118(117),1과 8-9.21-23.26과 28-29 (◎ 22)
◎ 집 짓는 이들이 내버린 돌,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네. (또는 ◎ 알렐루야.)
○ 주님은 좋으신 분, 찬송하여라.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사람을 믿기보다, 주님께 피신함이 훨씬 낫다네. 제후들을 믿기보다, 주님께 피신함이 훨씬 낫다네. ◎
○ 당신은 제게 응답하시고, 구원이 되어 주셨사오니, 저는 당신을 찬송하나이다. 집 짓는 이들이 내버린 돌,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네. 주님이 이루신 일, 우리 눈에는 놀랍기만 하네. ◎
○ 주님의 이름으로 오는 이는 복되어라. 우리는 주님의 집에서 너희에게 축복하노라. 당신은 저의 하느님, 당신을 찬송하나이다. 저의 하느님, 당신을 높이 기리나이다. 주님은 좋으신 분, 찬송하여라.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
 
전례 안내
오늘은 ‘착한 목자 주일’이라고도 하는 ‘성소 주일’입니다. ‘성소’는 하느님의 부르심을 의미합니다. 하느님의 부르심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오늘은 특별히 사제성소의 증진을 위한 주일입니다.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그러니 수확할 밭의 주인님께 일꾼들을 보내 주십사고 청하여라.”(루카 10,2)라는 말씀에 따라, 교회는 사제성소의 증진을 위한 더 많은 기도와 노력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오늘 전례
예수님께서는 착한 목자이시며, 우리는 그분을 따르는 양들입니다. 그러기에 언제나 주님의 이끄심이 필요합니다. 신앙생활에서 주님의 은총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면 오늘 필요한 은총을 청해야겠습니다. 사랑과 자비로 이끌어 주시길 기도하면서 미사를 봉헌합시다. <매일미사에서>

* 이 날의 미사 전례문 전체를 보시려면 이곳을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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