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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화답송][NWC] [다해] 연중 제11주일 - 박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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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성가정성가대 쪽지 캡슐 작성일2010-05-23 조회수2,745 추천수3
파일첨부 [다해] 연중 제11주일(박현미)수정.mp3 [805]   [다해] 연중 제11주일(박현미)수정.nwc [526]   [다해] 연중 제11주일(박현미)수정.pdf [538]  

+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연중 제11주일 [다해] 화답송을 NWC2.0 파일로 만들어 올립니다. 전례시편 개정에 따라 해당 부분을 수정한 파일입니다. 귀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작곡해주신 체칠리아 마에스트라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목5동성당 성가정성가대 나눔터지기 올림

화답송 : 시편  32(31), 1-2.5.7.11 (◎ 5ㄹ 참조)
<선창자가 후렴을 선창하면 교우들은 후렴을 받아 반복한다.>
◎ 주님, 제 허물과 잘못을 용서하소서. 
<이어지는 시편은 선창자가 하고 교우들은 후렴을 반복한다.>
○ 행복하여라, 죄를 용서받고 잘못을 씻은 이! 행복하여라, 주님이 허물을 헤아리지 않으시고, 그 영에 거짓이 없는 사람! ◎
○ 제 잘못을 당신께 아뢰며, 제 허물을 감추지 않고, “주님께 저의 죄를 고백하나이다.” 할 때, 당신은 제 허물과 잘못을 용서하셨나이다. ◎
○ 당신은 저의 피신처. 곤경에서 저를 보호하시고, 구원의 환호로 저를 감싸시나이다. ◎
○ 의인들아, 주님 안에서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마음 바른 이들아, 모두 환호하여라. ◎ 

오늘 전례
▦ 오늘은 연중 제11주일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바리사이들과 제자들이 보는 가운데 당신의 발에 향유를 부은 죄 많은 여자를 용서해 주십니다. 여자는 죄가 많았기 때문에 감히 주님 앞에 나서서 용서를 청하지 못하고, 엎드려 지극한 사랑으로 주님의 발을 닦아 드렸던 것입니다. 우리도 자비로우신 주님 앞에 엎드려, 온몸으로 주님을 따르지 못했음을 솔직히 용서를 청하면서 미사를 거룩하게 봉헌합시다. <매일미사에서>

* 이 날의 미사 전례문 전체를 보시려면 이곳을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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