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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화답송][NWC][다해]연중제23주일(박재광마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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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차철희	작성일2010-08-28	조회수2,047	추천수1
파일첨부 연중제23주일다해_마티아.nwc [318]
(신문교님이 올려주신 박재광마티아교수님의 화답송을 Encore -> NWC로 바꿔 올려드립니다) 시편 90(89),3-4.5-6.12-13.14와 17(◎ 1) ◎ 주님, 당신은 대대로 저희 안식처가 되셨나이다. ○ 인간을 먼지로 돌아가게 하시며, 당신은 말씀하시나이다. “사람들아, 돌아가라.” 천 년도 당신 눈에는 지나간 어제 같고, 한 토막 밤과도 같사옵니다. ◎ ○ 당신이 그들을 쓸어 내시니, 그들은 아침에 든 선잠 같고, 사라져 가는 풀과 같사옵니다. 아침에 돋아나 푸르렀다가, 저녁에 시들어 말라 버리나이다. ◎ ○ 저희 날수를 헤아리도록 가르치소서. 저희 마음이 슬기를 얻으리이다. 돌아오소서, 주님, 언제까지리이까? 당신 종들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 ○ 아침에 당신 자애로 저희를 채워 주소서. 저희는 날마다 기뻐하고 즐거워하리이다. 주 하느님의 어지심을 저희 위에 내리소서. 저희 손이 하는 일에 힘을 주소서. 저희 손이 하는 일에 힘을 실어 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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