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사순 제2주일 (가해) 화답송을 NWC 2.0파일로 만들어 올립니다. 작곡자의 검토를 거쳐 후렴구의 멜로디 일부와 화음을 수정한 파일입니다. 위에 함께 올리는 [가해] 사순 제2주일 복음환호송과 한 페이지에 인쇄하여 쓸 수 있도록 여백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귀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아름다운 화답송을 작곡해주신 박 마에스트라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NWC파일을 악보로 인쇄할 때에는 프린터에 따라 여백설정이 다르기 때문에 인쇄가 제대로 되지 않을 수 있으니 첨부한 PDF파일을 사용하거나 이것을 참고하여 NWC파일의 여백을 조정하여 쓰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화답송과 복음환호송을 한페이지로 통합한 PDF파일도 함께 올립니다.
나눔의 신비에 감사드리며,
화답송 : 시편 33(32),4-5.18-19.20과 22 (◎ 22)
<선창자가 후렴을 선창하면 교우들은 후렴을 받아 반복한다.>
◎ 주님, 저희가 당신께 바라는 그대로, 당신 자애를 저희에게 베푸소서.
<이어지는 시편은 선창자가 하고 교우들은 후렴을 반복한다.>
○ 주님의 말씀은 바르고, 그 하신 일 모두 진실하다. 주님은 정의와 공정을 좋아하시네. 그분의 자애가 온 땅에 가득하네. ◎
○ 보라, 주님의 눈은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에게, 당신 자애를 바라는 이들에게 머무르신다. 죽음에서 그들의 목숨 건지시고, 굶주릴 때 살리려 하심이네. ◎
○ 주님은 우리 도움, 우리 방패. 우리 영혼이 주님을 기다리네. 주님, 저희가 당신께 바라는 그대로, 당신 자애를 저희에게 베푸소서. ◎
전례 안내
▦ 오늘은 사순 제2주일입니다. 교회는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의 거룩한 변모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회개와 희생을 강조하는 사순 시기이지만, 미리 우리는 영광스러운 부활을 이루실 주님을 잠시 만나게 됩니다. 우리의 희생과 극기가 마침내 부활하신 주님께 이른다는 확신을 우리에게 주려는 것입니다. 사순 시기를 지내면서 이런 믿음과 희망을 간직하고 주님의 수난에 동참하도록 합시다. <매일미사에서>
* 이 날의 미사 전례문 전체를 보시려면 이곳을 클릭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