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멋쟁이 배신부님! 노고에 짝짝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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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임용학 | 작성일1999-08-25 | 조회수1,647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그리스도 우리의 평화
멋쟁이 배신부님! 진솔하신 글[348]을 읽고 사제다운 진면목을 볼 수 있었습니다.
몇몇 말쟁이 글쟁이들이 심려를 끼쳐드린것두 용서해 주실거지유? 용서와 화해, 사랑이 가득한 나라, 하느님 나라 참 살맛 나네요,
분위기에 맞는지는 모르지만 아침에 나오면서 생각났던 글입니다.
「우리가 용서를 베풀면, 하느님께서 나를 용서하실 것이고, 우리가 가진 것을 나누면, 하느님께서 나를 풍요롭게 하실 것이며, 우리가 이웃을 사랑하면, 하느님께서 나를 아끼실 것이다. 만약 우리가 이 때문에 받는 불이익이 있다면 하느님께서 모두 갚아 주실 것이다.」
돌보셔야할 양들이 있기에 신부님은 또한 행복하신 겁니다. 우리 청년들 죽도록 사랑해 주실거죠? 신부님의 건투를 빕니다.
배신부님과 고생하는 모든 청년들, 그리고 멀리 계신 김종헌 신부님을 위해서 "봉헌송" 바치고 빠져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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