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혼자만의 허튼소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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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류대희 | 작성일1999-10-12 | 조회수1,469 | 추천수7 | 반대(1) 신고 |
+찬미예수! 허튼소리라 생각하시고 읽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요즈음은 각 본당마다 왜 이렇게 새벽미사가 없는지... 도무지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겠다 신부님들이 바빠서 일까 아님 사목때문에 힘이 부쳐서 일까? 각 교구 차원에서 아예 새벽미사를 없애기로 사목교서라도 내려 보낸걸까? 왜 직장인들 특히 남성들을 위해서 새벽미사를 신경을 안쓰는걸까 자매님들을 위한답시고 걸핏하면 오전 10시 미사가 주류를 이루니 말이다...우리 catholic 이러다 너무 여성화가 되지 않을런지 심히 유감스럽다.신부님 특히 보좌 신부님 들이 부족할때도 주임 신부님 혼자서도 새벽미사를 열심히 봉헌 하시던 그런 모습이 너무나도 좋았었는데 지금은 각 본당에도 거의 보좌 신부님이 계신데도 새벽미사를 한번이라도 더 부활 시키지 않는것은 왜(?)일까.이런 얘기가 비단 저 혼자만의 생각은 아니겠지요?
직장일로 저녁10시에 퇴근을 하는데 혹여 고백성사후에 평일미사 참례 하라고 하는데 언제 평일미사에 참례 한단 말입니까? 그래서 어떤때는 6개월이 흘러서 다른 본당 (새벽미사 있는곳)미사 참례를 한후에야 하느님께 빛 을 갚으니.....
이상 허튼소리를 읽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반대의견 있으시면 멜을 주시거나 반박하셔도 받아들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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