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뜻밖의 질문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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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정애란 | 작성일1999-10-20 | 조회수1,394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안녕하셨어요? 신부님..저 찌인입니다...후후... 전...오래도록...유년시절과 청년시절을 개신교에서..꿈을 키우며 그곳에서 모든 것을 키워 온 사람중의 한 사람입니다...성가대 지휘자와 반주자는 의례것 사례를 하는 것으로 전 어릴 때서부터...인식 되어온 것 같습니다...그래서..종교를 개종한 이후에도 다른 사람에게 물어 볼 것도 없이 그렇게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던 차에 질문을 받고...전 놀라기도 하고...아무런 사례도 받지않고 봉사 해 오셨고...지금까지 그렇게 하고 계시다면...참으로 놀라운 일입니다.. 음...제 기억으론...성가대 지휘자와 성가대원의 책임의식은 좀 다른 것에 있다고 생각했던 기억이였습니다.....성가대의 발전을 위해...전공자를 영입해 온다던지...그 사람의 안목에 따라 성가대의 분위기가 달라진다는 ...(내용이 좀 묘연하지만...)등으로..성가대원은 일명...그 교회의 주인이였고...성가대 지휘자는 늘 손님이였습니다...그래서...그에게서..신앙심을 만나게 되거나...존경심을 받게 되면...그의 가치나...성가대의 사기는 이루 말할 수가 없었죠...반주자는 제기억엔 늘 학생이였던 것 같습니다...그래서...장학금형식으로 지급되었던 기억이고...학생부...지도 선생님들은 모두 사비드려 가며 학생들 가르치는 데 여념이 없었던... 저가 지나온 길의 사례들이지만...별 탈없이 잘 받아 드렸던 기억입니다...
...
두서 없는 답변이 될 지 모르지만...이 가을에 옛 기억을 더듬으며...좋은 생각들을 접어 봅니다..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시고...하시고자 하는 모든일이 잘 이루어 지시기를 바랍니다..
정애란...지따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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