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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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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999-10-22 | 조회수1,384 | 추천수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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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고척동성당 김화정 안나입니다. 성가대활동중이구요.. 성가게시판이 있는지 몰랐었는데 얼마전에 들어와서 여러가지의견 잘 보구 있습니다. 요즘 저희 성당에선 임원진도 새로 뽑구 지금은 연간계획이랑 예산을 짜는 중입니다. 저희성당에서는 사례금은 아직 생각도 못하고 있습니다. 사례금을 준다는 사실도 모르고 있었으니깐요. 사례금보다는 저희성가대는 일단 단원들이 연습중에 먹을 간식비도 여락한 상황이라 2천년도엔 성가연습 중간에 먹을 간식비를 많이 신청할 계획이랍니다. 단원들이 내는 회비로는 많이 부족하거든요.. 성당마다.. 상황들이 많이 틀리나 보네요.. 분위기도 틀린것같구.. 언젠가.. 다른 성당 성가대가 어떻게 연습을 하는지 어떻게 미사를 드리는지 견학(?)을 가볼생각입니다. 꼭 필요할것같은 생각이 들거든요.. 요즘 저희 성가대는 여러가지로 어수선합니다. 무엇보다도 자발적인 참여가 많이 부족하지요.. 어떻게 하면 우리 성가대 단원들이 기쁘게 나를 희생할수 있을런지.. 무엇보다 본인 스스로 느끼고 행해야겠지요.. 기도해야겠습니다.. 우리 성가대를 위해서.. 성가대를 사랑하고 걱정하는 많은 분들을 위해서.. ^^ 제가 2000년 부단장이 됐거든요.. 요즘 성가대에대해서 평소보다 더 많이 생각을 합니다. 여기에 나눠진 글들이 많이 도움이 될것같네요.. 저두 도움이 되드리구 싶구요.. 많이 많이 나눌수 있었으면 합니다.. 성가대를 사랑하는 안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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