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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화정 쪽지 캡슐 작성일1999-10-27 조회수1,342 추천수1 반대(0) 신고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구 김종헌신부님을 비롯한 여러분들께두요... 류대희님 과찬의 말씀을.. 정말 잘하고 싶지만 요즘.. 많이 힘이 들어요.. 뜻하지 않던 일들까지 생기구 개인적인 일들로 그만두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말릴수가 없어요.. 다 중요한 일들을 할려고 하는 분들이기때문에.. 결혼..이사..그리고 다른일을 시작하는 분들.. 그리고 제일 저를 슬프게 하는건 우리 성가대가 너무 힘이 들어서 더이상 바랄게 없어서 그만두는 분.. 그분이 정말 절 힘들게 하네요.. 더 붙잡을수가 없답니다. 어떤 느낌인지 그분이 얼마나 성가대를 사랑하는지 평소에 너무나 잘 알고 있었기때문에... 그냥.. 기도할뿐입니다. 우리 성가대가 하느님뜻이 아닌 우리 개인의 사사로운 이기심으로 채워지지 않기를.. 우리뜻을 내세우기보다 하느님뜻을 하느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생각할수 있는 우리가 되기를... 참..!! 히이~ 오늘은 기쁜 얘기만 할려구 했는데..^^ 김종헌 신부님께서 추천해주셨던 가카리나수녀님께 전화 드렸습니다. 가타리나수녀님과 통화는 안됐지만 같이 계시는 성암모르는 수녀님께서 가카리나수녀님의 명성(?)에대해서 많이 말씀해 주셨습니다. 아직 추진중이지만 오늘 전화를 다시한번 드려봐야 확정이 되겠지만..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그리구 감사드립니다. 어제 저.. 정말 기뻤습니다. 하루종일 너무 좋아서 뛰어다녔어요..히히..^^ 신부님.. 너무 감사드리구요.. 다시 확정이되면.. 또 글 올리겠습니다..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 이렇게 글 올려도 되는지.. 제가 여기 들어온지 얼마 안되서 글을 다 읽지 못해서 어떤 분위긴지 아직 모르겠습니다. 저번처럼 제가 가끔 뒷북을 치더래도 봐주세요. 시간나는데로 1번부터 다시 읽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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