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하늘은 이슬비처럼'에 대한 질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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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재원 | 작성일2000-01-09 | 조회수801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대림시기에 ’하늘은 이슬비처럼(가톨릭 성가 94)’을 접하고 참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 성가의 가사의 원출전이 어딘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 성가가 왜, 대림성가로 분류되었는지 궁금합니다.제가 보기엔 참회 시 같은데... 참고로 괜찮은 곡인데 분류의 잘못으로 평소에 잘 불리지 않는 곡이 몇몇 있습니다. 예를 가톨릭 성가 227번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라’도 위령성가로도 적당하지만, 그냥 평소에 불려져도 무방한 곡인데, 분류가 위령성가로 되어 평소에는 잘 불려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저의 생각인데 ’하늘은 이슬비처럼’같은 곡은 1절에서 4절까지 한곡으로 불러야 그 느낌이 온전하다는 것입니다. 하나의 시로서의 구성이 이미 되어있는 것입니다. "하늘은 이슬비처럼 의인을 내려다오.(후렴) 1. 주여 분노 마옵시고/ 우리 죄악을 기억마옵시며 주의 성읍 광야되고/ 시온이 광야 되었으며/ 예루살렘 황폐하였고/ 주를 찬송하던 성전이 황무지가 되었나이다. 2.주여 영혼이 때묻고/ 생명 없는 가랑잎 같으므로 우리 죄악 바람처럼/우리를 몰고 갔나이다. 주 우리게 얼굴 숨기며/ 우리의 죄악에 분노를 우리게 발하시나이다. 3.주께서 이르시기를/너희는 내 간택을 받았나니/ 나를 믿게 하였으며/나는 너희 주 천주라. 나외에는 구원자없고/ 이 암혹에서 너희들을/ 능히 구할자 없나니라. 4.안심하여라 백성아/ 가련한 자들아 안심하여라. 네 구원이 임하리라/ 나 너희 죄를 안개처럼 없애리니 두려워 말라 /네 구세주는 이스라엘 거룩한 주님 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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