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 게시판

제목 수고하셨습니다! / 체크할 점 약간
이전글 이전 글이 없습니다.
다음글 <3월분 화답송 및 복음환호송 악보>  
작성자이봉섭 쪽지 캡슐 작성일2000-04-22 조회수720 추천수3 반대(0) 신고

 성가 사이트 개편작업에 많은 정열과 시간을 바치신 여러분들, 정말 수고 많이 하셨네요. 감사합니다. 특히 그 선두에 서신 권오규 임마누엘 선생님,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덕분에 분위기나 효용성이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크게 문제되는 점 하나가 보이는데요...(^_^) ’링크’ 코너에 가 보면 그걸 만든 ’이 뭐시기’라는 형제한테 감사한다는 얘기가 적혀 있네요. 수고를 그 사람 혼자 한 것도 아닌데 어째 만든 사람 이름은 그것밖에 없으니 형평성에 상당히 어긋난다고 봅니다. 바로 없애 버려야 한다고 봅니다~~ ^^;

  워낙 미술감각이 없다 보니 그냥 무지개 일곱빛깔 흉내내서 알록달록하게 해 놓은 건데... (죄송함다... 실은 웹에디터도 처음 써 봤슴다...) 하여간 그 링크 부분에서, 국내 쪽은 주호식신부님의 결정적인 도움을 받고 제가 아는 것을 좀 추가한 후 실사작업을 거침으로써, 가능한 성음악관련사이트를 총망라하려고 하였습니다. 물론 완벽이란 없습니다. 계속 업데이트되어야 하겠지요. 그리고, 여기에 등록시킨다는 의미는 단순히 ’사이트가 있다’는 걸 알린다기보다 ’거기서 어떤 정보 또는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정보를 주는 것이 되기를 바랐습니다. 따라서 앞으로도 링크에 붙어 있는 소개글은 화려체의 홍보문보다는 그곳의 특징적인 자료나 정보를 안내할 수 있는 것이었으면 합니다. 앞으로 생기는 성가대 및 교회음악관련사이트, 그리고 포함되지 않은 사이트가 있으면 시삽님께 이런 취지에 맞는 간단한 소개와 함께 보내 주시면 좋을 것입니다. 한편 외국 쪽은 워낙 많은데다 예전에 있던 링크들 중 없어져 버린 것도 많아서, 대폭 손질해서 비교적 쉽게 도움을 얻을 수 있는 것들로 줄여 보았습니다. (사실 제가 잘 몰라서 부족한 점이 많았을 것입니다.) 따라서 도움되는 사이트를 알고 계시는 분은 역시 연락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냥 자질구레한 것...  초기화면이 커서 1068*768 화면에서는 잘 보이겠지만 800*600을 쓰는 경우에는 다 보이지 않습니다. 위에 굿뉴스 메뉴가 있는 경우에는 하단 링크부터, 메뉴가 없는 경우에도 카운터의 존재가 보이질 않습니다. 조금 손질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리고 굿뉴스 아이디가 없어도 다 볼 수 있게 되어서 참 좋습니다. 문지방이 낮아서 처음 발을 디디기가 편하다는 것이지요. 다만 아이디 없이 들어온 손님이 추천하거나 글을 쓸 때 아이디를 묻게 되는데, 거기서 실패하면 ’가입안내’로 연결되지 않고 그냥 ’denied’라고 뜨는 경우가 많아 보입니다. 그러면 아무래도 거부감을 일으키겠지요. 굿뉴스측에 이야기해서 가입안내로 넘어가게 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왕이면 굿뉴스 가입 아이콘도 옆에 하나 만들고...  (라우다떼성가단 사이트에서도 이 따위로 잔소리하다가 결국 "니가 만들어라" 소리 들었습니다만...^^;)

 

  앞으로 내용상 문제가 있는 점 등등 더 손질되어야겠지만, 더 효율적으로 정보와 자료를 공유할 수 있는 토대가 만들어져 가는 것 같습니다. 미력하나마 저도 그 일에 조금 참여한 것,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많이많이 홍보해야겠죠? 지금까진 찾아오기도 어려웠는데 이젠 "그냥 ’chant.catholic.or.kr’이라고 쳐 봐라"라고 적어 주기만 하면 되니 말입니다.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