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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방성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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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0-05-22 | 조회수572 | 추천수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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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좋은 것은 남고, 나쁜 것은 도태되는 것이 맞다면 많은 성가대중, 바른 찬양을 드리는 성가대가 결국 남을 것입니다. 이러한 성가대는 신심이 바르고 또한 그것을 바르게 행사하는 단원들로 이루어집니다.
형제님이 속한 성가대의 찬양에는 그러한 것으로 가득하리라 여겨집니다. 단 한명이 남더라도 그래야할 것입니다. 그 한명이 있음으로 성가대가 바른 발전을 이룰 것이기 때문입니다.
성가대수, 신자수가 주는 것은 생각해 볼 문제인데요, 노래보단 신심의 부족에 기인한 것은 아닌지요? 그렇다면 성가대는 노래연습뿐 아니라 신심도 함께 수양해야겠지요.
전례음악단체라면 주님이 원하시는 단체여야 하겠지요? 무리없는, 전례에 걸맞는 찬양을 통해 주님의 끝없는 은총이 있기를 기원하며
사도요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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