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교회의 가르침은 2000년간 유지된 가르침입니다.
본당 신부님이 바뀌더라도, 사목위원이 이사가더라도
교회의 가르침과 전통이 바뀔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언제나 할 수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1. 기도합시다.
2. 평일미사와 성무일도에 가능한데로 참석합시다.
3. 우리 교회의 가르침과 전통을 공부합시다.
4. 우리 교회의 교리, 신학, 전통에 관하여
자신의 이해의 한도내로 자신있게 이야기합시다.
5. 반대를 만나면 좌절하거나 투쟁하지 말고
더 많이 공부합시다.
6. 사람을 바꾸는 것은 매우 힘듭니다.
그러나 변화의 씨를 심는것은 가능합니다.
자신이 믿는 것을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절대로
강요하지 않으며 허용되는 한계에서 자신의
생각대로 행동합시다.
7. 반대의견에 귀 기울입시다. 열린 마음을 가지고
자신이 틀렸다는 느낌이 들면 솔직하게 시인합시다.
자신이 틀렸다고 믿으면 자신의 행동을 바꿉시다.
자기 의견이 잘못되거나 거부되었다고 좌절하지 말고
더 깊고 넓게 알고 이해할려고 노력합시다.
8. 믿는 것을 행동으로 옮기고 도전을 무서워 하지 말고
자기 발전과 생각의 교류 기회로 이용합시다.
9. 혼자서 지금 바꾸거나 해결할 수 없는 것이
다른 사람과 같이 하여 바꾸거나 해결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지 찾아본다.
10. 언제나 주님이 내게서 원하는 것이 무었인지 생각하며
언젠가 주님이 나에게 시킬 것을 대비하여 기술을 습득한다.
Assissi 의 Francesco 성인이 말슴한 것이 있지요.
Vath 신부님한테 들은것인데 그 내용은
주여, 제가 바꿀 수 있는 것은 바꾸게 노력하게 하시고
제가 바꿀 수 없는 것은 용납하게 해 주소서.
Lord, Help me change what can be changed,
and help me accept what I can't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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