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1401] 대안은 뭡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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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형진 | 작성일2000-05-27 | 조회수527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60. 모국어 가사에 붙인 새로운 멜로디들은 그것이 만족할 만큼 성숙과 완성에 도달할 수 있기 위해서 반드시 어느 기간의 경험과 시험이 필요하다. 그러나 순전히 실험해 본다는 구실로 그것을 성당 안에서 해 보는 일은 절대로 삼갈 것이다. 그러한 실험은 성당의 신성함과 전례의식의 품위와 신자들의 신심에 위배되는 일이다. (최명화 역, 사목 2호)
좋은 말 입니다.
그런데, 대안이 없군요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
전례 밖에서 아무리 실험(?)이라고 해도
전례와 같은 환경 일 수는 없습니다.
’순전히 실험해 본다는 구실로.......’이런 사람이 있을까요?
전례를 위해서 새로운 것으로 하는 것이지 순전히 그야말로 순전히 실험해 본다는 구실을 가지고 그러는 사람이 어디있습니까?
글이 좀 잘못된것 같군요
교회 밖에서 실험(?)이라.......
저는 그림이 그려지지 않습니다.
어떤 것이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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