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1635] 예까지 오셨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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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호식 신부 | 작성일2000-08-17 | 조회수534 | 추천수1 | 반대(0) |
지난번 정수 귀국독주회 때 뵙고 오랫만에 여기서 뵙습니다. 오랫동안 꿈꿔오던 일을 시작해서 요즘 사는 재미가 한층 더할 것 같습니다. 성가에 대해서 누구 못지 않은 애정을 갖고 계신데, 이곳에는 언제쯤 발을 들여놓으시나 했더니 이제 들어오셨군요. 좀 더 많은 형제 자매님들과 성가에 대한 애정을 나누시는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언제 시간나면 술 한 잔 해야죠? 또 시간나면 이곳도 한 번 들리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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