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답 1824 현실중에 현실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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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임영준 | 작성일2000-11-05 | 조회수839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성당 참관기를 빠짐없이 읽어보는 성심성가대 임토마스 입니다 오늘 혜화동 성당 연주회에 다녀오면서 다시금 안동교구 저의 어린시절을 생각하게 합니다 5년 전까지 안동교구에서 신앙새활을 햇었지요(20대 중반에 다시금 고향에 있다가 30대 후반에 금곡성당에 오게 되었습니다) 안동에서 조금 떨어진 영주 입니다만 안동교구 자체가 열악하지요 지금 금곡동 성가대 또한 .... 서울교구 중에서도 큰성당 에서와 같이 인적 물적 자원이 풍부한 곳에서는 상상도 못할 어려움이 안동교구에 있는 성당들 마다 가지고 있답니다 거기에 하나의 성가대 또한 어려움이 있지만 저가 느낀 가운데서는 잘은 못하지만 그가운데 즐거움과 하느님을 찬양하는 기쁨 또한 가지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열정 또한 .... 오늘 혜화동에서 김건정 빠뜨르시오 형제님과 류대희 형제님을 뵙고 싶었었는데 연락이 조금 늦고 식사도 못하고 지휘자, 반주자,성가대 식구들 사람이 많아서... 다음에 또 기회가 되겠지요 다음을 기약하면서 성심성가대 임 토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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