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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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임용학 쪽지 캡슐 작성일2000-11-21 조회수416 추천수2 반대(0) 신고

 

† 찬미 예수님

 

좋은 지적들 많이 해 주셨고,

사실에 충실하였기에

우리들 모습 = 현실들을 공감하면서

때로는 안타까움과 때로는 희망을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잘 함과 잘못함을 표현하려 했음이 분명 아니라고 생각되며

우리의 성가가 하느님을 찬미하는 것이 되기위해 최선을 다하는

여러 본당들의 노력을 소개해 준 한 해 였음을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형님 저희 본당은 왜 빼 먹고 끝내는지요?

-너무 잘 해서-

 

뒤를 이어 또 어떤 분께서 다른 표현 방법으로

우리의 발전해 가는 모습들을 소개해 주시기를 고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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