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자라보고 놀란 가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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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연주 | 작성일2000-12-21 | 조회수564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안녕하세요? 비발디 4성부 594번을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 한번 올렸다가 친구들로 부터 괜한 의심만 받았습니다. 종교음악과 학생이라 의문나는 것이 있어도 걱정이 앞서네요?
2049번 학적인 토론에 관심이 많습니다.학교에서는 아직 안 가르치니까요. 2023번 방성옥님이 진지한 학문적인 접근은 보다 진지한 학술모임을 통해 토론하라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 말에 동감을 합니다. 더구나 다루기가 조심스러운 교의 문제를 전례헌장 한 조나 기타 참고문헌 몇 줄로 어찌 설명이 충분하겠습니까? 질문에 질문이 거듭되다 보면 또 토론아닌 감정싸움으로 번질 우려가 있을 것입니다.
자라보고 놀란가슴...이라서. 제 생각에는 전례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다루는 전례학 동호회가 있는데 허락하신다면 제가 이 글을 퍼서 그 곳에 올릴까 하는데 어떠신지요? 물론 이 게시판에서도 하시고 제 개인적으로 신학자들의 학적인 의견을 듣고 싶어서 그러는 거니까 다른 오해는 하지마세 요. 허락하지 않으시면 전례학사이트에 그냥 제 개인적인 의문점으로 질문해도 되겠지요? 부산에 그리스정교회가 몇해 전에 들어왔다고 해서.. 정말인지..?? 성가 게시판의 발전을 기원하며... 전례학 동호회 www.lturg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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