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SUNG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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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류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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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1-01-18 | 조회수577 | 추천수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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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성가 가족 여러분 안녕 하십니까? 류대희 다미아노 입니다. 말 그대로 요즘 우리 성가 게시판에 글들이 적은 관계로 허튼 소리 함 할라요. 뭐....글이 많다고 다 영양가가 있는게 아니지만서두 말입니다.
이야기 하나. 제가 몇날 며칠 날밤 세우지는 않았지만....(^*^)업무 틈틈이 짬을 내서 만든 곡 중에서 악보 감상실에 올린 써드 미사곡을 들어 보시고 좋은 곡을 올려 주어서 고맙다는 메일을 보내주신 분들이 있는데 메일을 받으니까 괜히 어깨가 더더욱 무거워 집니다. 더욱 열심히 악보를 만들어 올려서 모든 성가가족 분들이 좋은 자료를 서로 공유 하고 나눌수 있게 해야만 되겠다는 마음이 드는군요.
이야기 둘. 지휘자와 단원 관계가 원만해야 하는게 정상인것은 누구나 다 아시는 주지의 사실 입니다. 그런데 뒤풀이 장소에서(^*^)농담으로 성가를 잘 부를려면 먼저 체력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고 누누이 강조를 하곤 했었는데 어떤 형제님이 체력에는 역시 **탕(?) 이 최고 라면서 시골에서 직접 장만 해서 온것이라면서 지휘자님이 많이 먹어야 된다고 하는데는 할말이 없더군요^*^ 저만 먹을수 있나요 어제 연습후 새벽3시 까지 남성 단원들과 파티 했었지요.
여기 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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