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수난전례음악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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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Kim sangdon | 작성일2001-03-17 | 조회수583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굿뉴스 가족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출 연 자 : 지 휘 박고영 신부 Solists 소프라노 권혜영 앨 토 안현경 테 너 차문수 베 이 스 이숙형 합 창 Chor 아퀴나스 합창단 Choral 연합성가대(아마뚜스 합창단/당산동본당 Laudate성가대/목5동 성가정 성가대/화곡2동 Gloria 성가대/홍제동 Emmanuel 성가대/일산 Cecile 성가대) 반 주 Organ 김수영, 전옥찬 Piano 이승윤 복음사가 이승걸 예수역 장광학 기타역 박용길 주 최 : 아퀴나스 교회음악연구소 후 원 : 천주교 목 5동교회 곡 안내 : 바하의 요한수난곡(Johannes Passion)은 바하가 1723년 3월 26일 성금요일 오후 Leibniz 에 있는 어느 교회에서 거행된 저녁기도(Vesper) 예절에 사용하기 위해 1722년 겨울부터 작 곡한 것이다. 이 수난곡은 오라토리오라기 보다 종교예식을 위한 작품이다. 이 요한수난곡은 두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그것은 그 중간에 설교를 하기 위해서였다. 제 1부는 요한복음 18장 1절부터 27절까지의 내용이며 예수께서 잡히시는 장면과 베드로가 예수를 배반하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제 2부는 요한복음 18장 28절부터 19장 42절까지의 내용으로서 예수께서 심문을 받을 때부 터 사형선고를 받으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묻히실 때까지의 내용을 담고 있다. 코랄(Choral)은 예식에 참석한 모든 신도들이 함께 부르는 찬미가로서 하느님께 대한 찬미 와 감사, 그분께 드리는 기도, 죄를 뉘우치는 통회를 표현하고 있고, 코러스(Chor)는 대부분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게한 유대 백성들의 역을 하는 것으로서 흥분과 고조된 목소리로 노 래를 부르게 된다. Solists 들이 부르는 아리아(Aria)는 서정시(抒情詩)로서 예수께서 고난을 받으시고 죽으시고 묻히시는 광경을 보고 느끼는 개인적인 감정을 묘사한 부분이다. 공연문의 아퀴나스교회음악연구소 3388-004 joannakim@aquinas.or.kr or josepkim@aquina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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