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 |||
---|---|---|---|---|
이전글 | [연주회] 홍민자 파이프오르간 독주회 | |||
다음글 | "Tenor 이영화와 함께하는 Ave Maria" | |||
작성자전옥찬 | 작성일2001-03-24 | 조회수802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찬미 예수님!!!
안녕하세요!! 서울 목5동 천주교회 교중미사 반주자인 전옥찬(도미틸라)입니다. 지난 3월 18일 오후 6시 본당 대성전에서 개최된 "2001년 이웃과 함께하는 파이프오르간 연주회"에 참여하시어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모든 신자분들과 성음악가족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자상하게 본당의 성음악활동을 배려해주시는 김구희 세자요한 신부님, 그리고 묵묵히 친절한 도움을 주시는 두 분의 보좌신부님, 원장수녀님을 비롯한 수녀님들, 그리고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사목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번잡한 일들에도 불구하고 뒤에서 늘 기쁜 마음으로 도와주신 사무장님께도 사의를 표합니다. 여러 사람들이 오르간음악을 이해할 수 있도록 기술적 도움을 주신 청년연합회에 대하여도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바쁘신 가운데도 본당의 성음악행사에 항상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김건정 빠뜨리시오 형제님께도 고마움을 표합니다.
앞으로도 오르간을 통하여 하느님을 보다 감동깊게 찬미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매달 계속하여 개최될 연주회(4월에는 4째주 일요일 오후 6시 강석희씨의 연주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에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끝으로 하느님께 찬미와 영광을 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