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급"부활성야알렐루야-혹시 아시는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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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Kim sangdon | 작성일2001-04-12 | 조회수577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부활성야때 부르는 성대한 알렐루야에서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어 도움을 요청합니다. 예전에는 이렇게 했던것 같습니다.
1. (Graduale Treplex)- 우선사제가 알렐루야를 선창하면 모두 따라 부르고 성가대(혹은 독창자)가 시편을 노래하면 다시 알렐루야를 부르고 끝맺음
2. 예전에 발행된 성주간책자에도 그렇게 하도록 되어 있으나, 달라진것은 시편이 3절까지있다는 것입니다. 알렐루야를 음을 올려가며 세번 부르도록 되어 있는 것도 있는데 중간 중간에 시편을 노래 해야할지 아니면 모두 끝내고(이럴경우 알렐루야를 6번 불러야함) 불러야 하는지(수정,7번)
3. 더우기 최근에는 성대한 알렐루야의 시편부분이 화답송(?)으로 변헀는데, 혹시 잘못된 것은 아닌지? 화답송이 되려면 알렐루야와 자리를 바꿔야 하는것은 아닌지? 그자리에 화답송으로 들어온 이유가 무엇인지?........
말이 많았군요, 부활성야의 성대한 알렐루야는 부활미사의 하일라이트 같은데(생각만해도 가슴이 설레는군요)
개인적인 견해는 신부님알렐루야-다함께알렐루야-시편1절-다함께알렐루야-시편2절-다함께알렐루야-시편3절-다함께알렐루야 이렇게 하는것이 가장 듣기 좋을것 갔습니다, 음을 반음씩 올려 가면서 부르면 더욱 분위기가 고조 되더군요, 하지만 화답송이 되어버렸으니 이제는 이렇게도 못하겠네요.
잘아시는분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josepkim@aquina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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