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2479]정확치는 않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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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찬모 | 작성일2001-04-12 | 조회수595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김상돈님의 고충은 저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무척 헷갈려하는 부분인데 아직도 정답을 찾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수녀님께서 이렇게 조언을 해주시더군요. 사제 선창에 따라 성대하게 세번을 연거푸 하고나서, 보통 알렐루야를 하듯이 다시 하라구요. 그러니까 일반 미사처럼 알렐루야를 하는데, 그 전에 성대한 알렐루야가 추가로 삽입이 되어 있다고 보면 됩니다. 아마도 명동대성당에서도 이렇게 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모르겠지만 몇 년 전에는 이렇게 했었거든요) 암튼 저희 새남터 성당에서도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다른 성당에서는 어떻게 하는지 저도 무척 궁금하네요. 이제 이틀 남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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