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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요한 | 작성일2001-07-18 | 조회수788 | 추천수5 | 반대(0) 신고 |
이번은 앞에 쓴 글과는 조금 다르게 제생각이 더 많이 들어 가 있음니다... 그리고 이 글은 생각할 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것입니다...
음 우선 왜 생활성가가 대중가요와 비슷하게 들릴까요???
그리고 어떤분은 생활성가가 부르기 쉽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말 부르기가 쉬울까요???
생활성가가 부르기 쉽다는 것은 대중가요와 비슷해서 부르기가 쉽다고 느끼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나이드신 할머니나 할아버지들에게 생활 성가를 가르치기가 얼마나 힘든지는 해보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그래서 생활성가가 모든 신자들에게 어필이 될수는 없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말이 나와 서 하는 말이지 생활성가라는 용어가 올바른 용어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생활성가가 C.C.M 이 될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신상옥형제님의 나는 거닐리라 같은 곡 혹은 현정수신부님의 No Comment같은 곡만 생활성가곡이고 야훼 나의목자를 생활속에서 매일 부르는 할머니에게 야훼 나의 목자는 생활성가가 아닙니까???
그렇다면 생활성가를 어떻게 아니 좀더 모두 알아 듣기 쉽고 뜻을 정확하게 표현할수 있는 용어는 없을까요???
음 제가 알기로는 생활 성가라는 말을 김정식형제님께서 처음 사용 하신것 같은데.. 그분의 말씀도 들어보고 싶군여...
그리고 생활성가가 정말 모든 신자들이 언제든지 부를수있는 쉬운 곡이 었으면 합니다... 현란한 사운드와 쿵쾅거리는 드럼소리 보다, 목이 째저라 외치는 고음부분보다 정말 어디서든지 아이든지 할머니 할아버지든지 누구나 부를수 있는 그런 성가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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