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성가 가족 여러분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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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건정 | 작성일2001-09-18 | 조회수1,009 | 추천수7 | 반대(0) 신고 |
라우다떼 도미눔!
우리는 하느님을 찬미하기 위하여 봉사하는 사람들입니다. 지휘자로, 반주자로, 성가대원으로, 전례봉사자로....
목표는 같으나 봉사하는 방법과 깊이가 각기 다를 수 있습니다. 저의 "연주회 참관기"와 관련하여(특히 비평부분) 본의 아니게 마음을 아프게 한 부분이 있다면 용서를 청 합니다. 객관성 유지를 위하여 나름대로 노력을 하고는 있으나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수긍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혜화동 정준영 지휘자님과 전례음악의 용어와 비평 문제에 대한 견해 차이가 있어 공개 질의, 회신이 있었고 또 개인적인 대화로 오해 부분이 해소, 해명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성음악 발전을 위한 과정으로 보며 함께 노력하자는 묵시적인 합의가 이루어 진것으로 확신합니다.
걱정해 주신 성가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김건정 빠뜨리시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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