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알림] ♣ 12월의 홈페이지 선정 ♣ | |||
---|---|---|---|---|
이전글 | 이전 글이 없습니다. | |||
다음글 | 2004년 전례음악 봉사자 교육 안내 | |||
작성자가톨릭성가마스터 | 작성일2001-12-01 | 조회수733 | 추천수3 | 반대(0) |
+ 주 찬미
성가가족 여러분께,
내일(12월 2일)은 전례력으로 새해가 시작되는 "대림 제1주일"입니다. 대림 시기에 우리는 구원이 가까이 다가왔음을 깨닫고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며, 오늘 이 땅에 오시는 주님이신 그리스도를 맞이하게 됩니다. 우리 모두, 죄와 오류의 잠에서 깨어나 깨끗한 마음으로 주님을 맞이할 채비를 하는 이 시기에 새로운 마음으로 이달의 홈페이지 선정결과를 알려드립니다.
이번 달 추천홈페이지 후보들은 "링크" 개편을 고려해서 이미 올라 있는 홈페이지 중 되도록 지역이 덜 겹치도록 추천했고, 앞으로는 이번 링크 갱신작업에 새로 추가된 홈페이지를 포함해서 지금까지 선정되지 않은 지역을 우선으로 추천하려고 합니다. 이러한 원칙에 따라 추천된 12월의 성가대 홈페이지 후보를 간략히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위의 세 후보를 대상으로 스물 세분의 심사위원들께서 방문평가를 실시한 결과 이 달에도 치열한 경합이 있었으며, 최종적으로 "이달의 성가대 홈페이지"로 선정된 사이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전례력으로 새해가 시작되는 시기에 이달의 성가대 홈페이지에 선정된 아도로떼 성가대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특히, 두 달에 걸친 치열한 경합 끝에 선정된 것이어서 그 기쁨이 배가되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번 선정을 계기로 전례봉사자로서 더욱 큰 몫을 하며 더 큰 나눔을 이루면서 계속 발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또한 이번 선정에 아깝게 탈락했지만 후보에 오른 성가대 사이트들에 대해서도 큰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성가가족들께서도 이 사이트들을 방문하시어 격려해주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베푸시는 사랑과 은총의 선물은 오묘합니다. 우리들 각자는 약하고 보잘 것 없지만 주님께서는 기묘한 방법으로 우리를 한데 모으시어 당신 안에서 흘러 넘치는 풍부한 은총의 선물을 나누어 가짐으로써 우리들의 부족함을 다 채워주십니다.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은총의 대림절을 충실히 지내면서 기쁜 마음으로 성탄을 준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가톨릭성가 봉사팀 일동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