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성가를 대할때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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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동윤 | 작성일2002-03-21 | 조회수659 | 추천수4 | 반대(0) 신고 |
+ 찬미예수님
안녕하세요 ^^
성가이야기를 사랑하시는 분들 ~~방가워요
저는 가끔씩...우리 천주교음악(전례적포함) 에 관심을 가지고 유심히
보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중에 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저는 항상" 멜로디적인 성가(성악적중심-발성학적인면포함)" 과 " 음성학적인
성가(발음중심-딕션)" 그리고 "국문학적인 성가(가사의올바른뜻-이해)" 때문에
성가를 가르치거나 배울때 고민이 많았읍니다....그러나 저는 고민을 금방 풀어낼수
있었읍니다....다른것은 아니구요^^ 그때 그때마다 (절기나 상황.또는 인원수의문제-규모.
연습되어져있는 상태.노래를 할 장소의 상태 등등 이런상황에 맞게 부르는것이 가장
적절하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이죠....^^;
그러다보니 앞에서 언급했던문제들은 중요함의경중이 조금씩밖에차이가 안 생기구요....
그로인해 단원들에게 기대하는 모든것들이 자연히 저 스스로에게 편안함으로 다가
서더라구요. 물론 모음의연결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여러분들이 더잘알꺼라 생각됩니다
그러나.너무 모음이나 자음에치우치지마시고(연습이 충분이 되어있다면좋구요^^)
매상황마다 지휘자님의 생각에 맡기신다면 조금씩 아주 조금씩 행복해질꺼라 생각됩니다....^^
참고로 저두 성악을 전공했고. 언어학이나 음성학에 관심이 많구요 성음악도 남들만큼은
배웠으니까 믿으셔두됩니다....주제넘지만요^^;
그럼
Pacem Pac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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