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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E:3641 성 금요일 전례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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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민수 쪽지 캡슐 작성일2002-04-05 조회수297 추천수2 반대(0) 신고

성 금요일은 예수님께서 돌아가신 것을 기억하며 미사가 없는 날 입니다.

이날과 성 토요일은 교회에서 유일하게 미사가 없는 날이기도 합니다.

성 금요일에는 입당성가도 퇴장 성가도 없으며 조용한 침묵중에 시작하며

소박하게 조용히 백성을 위한 기도로 마치게 되는 것입니다.

 

사제는 백성들을 위한 기도를 하며

신자들의 영성체를 위하여 제대위에 펼쳐진 제대보와 성체포는 다시 거두어지게 됩니다.

모든 이는 영성체 후에 영성체 후 기도와 백성을 위한 기도 후에

조용히 돌아가는 것으로 예식은 마치게 됩니다.

 

주님의 죽음을 묵상하며 조용한 침묵중에 모두 돌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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