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감동의 Stabat Mater]재연주-세라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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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경하 | 작성일2002-05-01 | 조회수592 | 추천수5 | 반대(0) 신고 |
과천성당 20돌 기념 묵상기도음악회
고통의 성모 마리아
작년 9월 15일 서울 당산동성당에서 우리 모두의 심금을 울려, ’기도하는 성가’로 크게 명성을 올렸던 소명여자중학교 세라핌합창단의 Stabat Mater가 과천성당의 특별 초청으로 다음과 같이 우리에게 다시 한 번 다가옵니다. 2001년도의 지휘자, 반주자, 솔리스트들이 모두 다시 출연합니다.
세라핌합창단은 단원 개개인은 어린 중학생이지만 합창은 2001년도 부천시, 경기도, 전국의 합창대회 최우수상을 모두 석권한 경력이 있으며, 특히 성가에 관한한 이호중 라파엘 지휘자와 함께 합창 전곡을 외워서 영혼의 노래를 부르기로 정평이 나있는 합창단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과천성당의 초청의 글 (발췌)
천주교 수원교구 과천성당에서는 본당설립 20주년을 맞이하여 ’기도하는 성가’, ’전례 및 신자들과 일치하는 성가’를 널리 보급하고자 경기도 부천시 소명여자중학교(교장 최호식)의 세라핌합창단을 초청하여 "고통의 성모마리아" 작은 묵상기도음악회를 2002년 5월 4일(토) 저녁 8시에 개최합니다.
주님의 거룩하신 복음을 아름다운 노랫말로서 우리들에게 들려주는 성가는 전례에 있어서 무척 중요한 요소이며, 무엇보다도 부르기 전에 준비하고 묵상하는 자세가 겸손해야만 음악의 노랫말을 통하여 주님 사랑을 울려 퍼지게 하여 성령이 우리와 함께 임하는 것입니다.
세라핌합창단은 작년 ’고통의 성모마리아 기념일’(9월 15일)을 맞아 서울대교구 당산동 성당 묵상음악회에서 기성 합창단도 소화하기 힘들다는 "고통의 성모(Stabat Mater)" 전곡을 연주해 청중을 감동시킨 바 있는 합창단으로서 아름다운 감동의 목소리를 전해 줄 것으로 믿습니다.
일시 및 장소 : 2002. 5. 4(토) 오후 8:00, 과천성당
주요 프로그램
1. Gregorian Chant : 고통의 성모마리아 기념일 입당송
2. G.Pergolessi : Stabat Mater 고통의 성모 Stabat Mater dolorosa(합창) 등 8곡 * Soprano solo 이보나(보나), Alto solo 권소현(헤레나)
3. Pipe Organ (김수영) J.S.Bach의 Praludium und Fuge in h-moll BWV.544(프랠루드와 후가)
4. Ave Maria 4곡 * counter tenor 김세진
5. 과천성당 청년성가대 Vitoria 성모송 및 F.Mendelsshon의 주는 높으신 하느님(시편 95 cantata 중)
6. 특송모음 : A.L.Webber의 Pie Jesu 등 4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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