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 게시판

제목 평화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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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종설 쪽지 캡슐 작성일2002-05-03 조회수1,190 추천수16 반대(0) 신고

나는 집에 PBC-TV Channel이 없어, 제대로 보지도 못했고 internet Tv 실시간 방송도 없어

 

특별한 주일미사 동영상이나 전례상 특별한날의 시차로 지난 영상물을 PBC internet Site로

 

가끔 엿볼 뿐이다. 그리고 FM의 신앙상담을 역시 internet으로 듣고 여타는 거의

 

외면하다시피 한다.

 

"평화방송"을 탄생 시킬때 우리 교우의 열화같은 열망으로 십시일반 봉헌?과 기도의

 

산물인 이방송에거는 기대는 굳이 필설을 빌릴 필요도 없으리라.

 

기회만 있으면 의무감을 떠나 무조건 열심히 들어보려 했다.

 

그런데 몇몇 종교적 사회의 애덕적 사항을 제외하면 진정 신앙의 성스러움을 주체로한

 

방송인가? 회의감이 앞서고 일반 세속의 상업 방송과의 차별성이 없는것같다.

 

  우리 성음악 가족의 측면으로 음악에 관하여 볼때도 주일 이른아침 서울대교구 성음악감독

 

신부님담당 성음악프로 와 지금도 Radio에 존재하는지? "다함께 성가를" 그리고 신앙적

 

프로 사이에 끼어넣는 가톨릭성가 몇곡(그것도 하루에 잘해야)이고, 나머지는 외국의 Pop과

 

대중가요 그리고 소위 생활성가라는 무늬만 성가가 판을치고 또 방송 차원에서 교회전례에

 

직접 영향있는 성음악적성가(가톨릭성가포함) 부르기 경연대회가 아닌, "창작생활성가"

 

(그렇다고 꼭 복음을 주제로한것 같지도않은 가사?) 역점을 두고 년례 "이벤트"로 자리매김

 

하는것 같다. 요즘 이나라 모든 전파 매체가 젊은이를 위한 젊은이에의한 젊은이의 오락

 

방송화에 선교를 대입하려는 취지인지는 알수 없으나, 가치관의 편식이 심한것 같다.

 

라디오 방송이 새벽 다섯시인데, 그시간에 대부분의 젊은이는 꿈속을 헤멜터인데 그전 음향

 

조정용 음악에서 부터 하드락 악기를 사용한 시끄러운 생활성가?로 새볔을 울려야 되는지?

 

하루를 시작하는 그시간에... 또 나이든 분들이 기침하고 명상의 조과(아침기도)할 시간에!

 

Alam겸해서 Timer로 평화방송을 맟췄다 아예 뽑아 버렸다.

 

왜 이렇게 배타적이고 비협조적이 되었을까?

 

낡고 고답적인 요즘 유행하며 회자되는 개혁적 사고 방식을 갖지못한 수구꼴통여서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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