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발표회라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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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방성욱 | 작성일2002-05-20 | 조회수260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찬미 예수님!
발표회라면 팸플릿에 번역을 소개하고, 원어로 부르는 게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아님, 외국 가사로 된 곡들로 한 스테이지로 구성하여, 번역된 가사로 시를 꾸며 사회자가 먼저 낭송하는 [시낭송이 있는 스테이지]로 불러도 좋겠습니다.
시 낭송 때는 조명을 끄고서 곡 내용에 맞는 그림자 극을 한다면 어떨까요?
굳이 한글 가사로 노래할 것이라면 문장이 도치 되더라도 원래 작곡자가 의도한 대로 음악적인 부분과 (번역)가사가 ㅡ쉽지 않겠지만ㅡ어울리도록 해 보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어떤 형태의 것이든 음악회를 한다는 것은 그 자체로 아름답고 소중한 봉헌일 것입니다.
노력하시는 가운데 주님의 은총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사도요한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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