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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세실협회를 탈퇴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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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정영일 쪽지 캡슐 작성일2002-06-02 조회수1,189 추천수8 반대(0) 신고

세실협회가 만들어 졌을적에 필자는 정말로 조금도 몰랐습니다.

어느 누구도 이러한 모임에 같이 동참해서 좋은일 함께 시작하여보자 라고 하는 사람 한명도 없었습니다.

나중에야 활동이 전개가 된 다음에 처음으로 소식을 알게 되었으며, 또한 목적하는 바 뜻이 좋와서 늦게나마 스스로 가입을 하였던 것입니다.

 

필자가 올린 내용을 보고 일부 임원들은 매우 느끼한 감정을 갖고 있는듯 하오나 아주 먼 훝날 분명히 필자가 지적했던 문제점들을 겸허히 받아 들이지 못하였슴에 대한 안타까움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주책없이 청하지도 않았는데 공연히 남의집(??)에 들어가서 소란만 피운 꼴이 되었습니다 그려 .......

 

세실협회의 무궁한 발전과 영광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어느 임원이 필자에게 그러는데 "끼리끼리"라고 한 의도가 어디에 있느냐고 하면서 매우 심각하게 말씀을 하신 분도 계셨는데....

 

필자는 한사코 "끼리끼리"라는 단어를 구사한 적이 없다고 여러번 이야기를 하여도 도대체가 막무가내로 필자에게 닥달을 하니...원 참 그렇게 섭섭할 수가.....

 

필자도 회훤의 한 사람으로 다함께 힘을 합쳐서 잘 해보자는 깊은 글의 내용은 읽지도 못하면서 어찌 그리 망말들을 할 수가 있는지???

 

세실협회 임원들이여!

 

필자가 올린 글 중에서 세실협회를 지칭해서 "끼리끼리"라고 표기한 곳이 어디 한군데 라도 있는가!

 

눈을 크게 뜨고 필자가 올린 내용을 세밀하게 검토하여 보시라!!!

 

어찌 이리도 험악하게 평회원을 대할 수가 있는가??

 

정말로 세실협회의 참 모습은 도대체 어떤 것인가??

 

스스로 뜻이 좋아서 참여한 회원에게 너무나도 심하게 하는 구려....

 

에이 우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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