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데레사보다 더높으신 성모께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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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종설 | 작성일2002-08-05 | 조회수680 | 추천수9 | 반대(0) 신고 |
파티마에서 발현하시어 무어라 말씀하셨는지 아시는지? 두 소녀를 순교자 만들어 현양하며 교(敎)를만들고 신도가 된것일까? 아무데나 훌륭한분을 팔아 이언령비언령 하지말기를 간절히 바라오. 그리고 이곳을 떠나주오 그리고 당신의 기이한 생각을 강요 말아요. 월드컵이 지난지도 한달여 그많던 붉은 악마?의 선한 응원의 붉은모습도 시공의 역사에 머물고 이젠 K리그라는 곳에서 각기 다른 모습으로 그날을 추억하며 이어가는데 비록 응원 용구에 구입에 쓰인돈이 기꺼히 5000여억원을 들였어도 결코 이나라를 거덜내려고 한것은 아닌데 붉은 정열과 "피"를 혼동해 아니 왜곡해 이 강토가 어찌 되기를 바라는 마음일랑 거둬 주심이 어떨지요? 그 불운의 사고당한 소녀들 보상도 충분히 받았고 그 원쑤같은 그자(미국놈?)들의 3인자가 사과도 했다는데 기여코 "부시"가 또사과하고 또 양코백이 완전히 쫓아내고 그리고 여기남은 수구꼴통들 모조리 까부시어 그대가 그리는 이상향이 된다면 천당이 따로없는 지상낙원 일런지 모르나 그때가 우리 보통 사람들은 지옥의 불가마라오. 아직 죽지도 않았는데 현세에서의 지옥 말이오! 정말 이런일에 끼어들기도 언잖고 여기서까지 이런다는게 싫으며 떠나고 싶소. 그러나 방관자로만 남을수도 없잖소? 우리 거룩한 음악 동호의(章)장이 이상하게 망가지는데 말이요. 글을 피력하는데도 격이있고 그 글이 있어야할 곳에 자리매김 하는것이 더 어필하는것이 아닌가하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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