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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4065]의 방인권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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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정영일 쪽지 캡슐 작성일2002-08-07 조회수1,140 추천수11 반대(0) 신고

[4065]의 방인권 님에게

 

[4043]을 읽고 매우 기분이 상하신 모양인데 미안하게 되었습니다.

 

1. 똑같은 질문을 특정인에게 연속적으로 질문을 던지고 있다는것은 다분히 목적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님 또한 피가 뜨거운 젊은이 같아 보입니다만, 아무리 그래도 이곳에서 사상논쟁을 하자는것도 아니고,

3. 어떠한 주제를 갖고 논리적으로 토론을 하자는것도 아니고,

4. 필자를 친미주의자인양,또는 국수주의자인양 임의로 가정해놓고 꾸짖는다는

것은(??) 어딘지 모르게 방인권 님보다는 앞서서 학생운동을 한 선배(???)에게 대한 예의가 아닌가 싶습니다.

5. 필자가 4.19 당시 "4월 학생혁명 동지회 회원"으로 학생운동을 하였을 당시에는 아마도 방인권 님의 세대들은 주님의 부르심을 받지 못하였을 것 입니다.

6. "젊은사람들의 생각이 모두 옳다". 라는 생각은 이제는 그만들 하시오!!!!

7. 이제 겨우 요상한 책 몇 페이지 정도 읽고 너무 잘난 척 하는분이 아니라면(??) 앞으로는 적어도 어디에 있는 누구라는것쯤은 남아답게 솔직히 밝혀 주십시오!!

8. 기분 나쁘게 들릴지 모르겠으나 .....

이곳에 나와서 요상한 이야기를 하지 말고

제발 공부들 좀 하시요.

 

필자가 어째서 순안 비행장에서 연주한 그 악곡의 이름이 무엇인가? 라고 한 질문에는 매우 차원이 다른 깊은 뜻이 있기에... 혹시나 했던 것인데.....

 

최소한 그 정도의 정치적인 교양도 없으면서 .........

 

감히 뉘를 교양시키겠다고 나서는가 ??

 

 

나 원 참 기가 차서...ㅈㅈㅈ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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