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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구지역 성당 성가, 성가대 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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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건정 쪽지 캡슐 작성일2002-10-16 조회수643 추천수2 반대(0) 신고

참 아름다와라, 주님이 지은 세상!

 

절기는 오묘할 정도로 정확합니다. 전례력도 로사리오 성월을 지나며 위령성월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각 음악대학에서는 졸업연주회 하느라 4학년들은 긴장과 기쁨이 교차합니다. 10월의 신부처럼 화사한 연주복(드레스)를 입고 기념 촬영하는 모습도 보기 좋습니다. 큰 성가대와 합창단에서는 곧 레뀌엠을 연주할 때 인 듯 합니다. 레뀌엠가사(Requiem...)는 우리 공식 성서가 아닌 위경(에즈라 4서)에서 따온 유일한 전례 가사이지요.

 

대구지역 성가, 성가대 현황을 요약하여 협회 홈에 올렸습니다.

무슨 미사곡을 연주하는지, 성가대 규모는 어느정도인지,특히 남자 수는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서울대교구도 정리가 되면 올리려 합니다.

 

 

대구에서 김건정 빠드리시오

 

 

한국 세실리아 성음악 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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