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기 예수님 탄생에는... | |||
---|---|---|---|---|
이전글 | 대구 가톨릭음악원 음악회 실황 올림 | |||
다음글 | [트리오 Trio ] - 김건정음악칼럼42 | |||
작성자류대희 | 작성일2002-12-17 | 조회수551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찬미 예수님!
성가 가족 여러분 안녕 하십니까? 류대희 다미아노 입니다.
글 제목에 언급 하다가 말았습니다만 아기 예수님 탄생을 맞이 하면서 좋은 글 좋은말 만 써서 올리는게 예의 이나 제 성격이 담아두는 성격이 아니라서 공감을 하실려는지는 모르겠지만...조심스레 글을 써보겠습니다.
가금씩 틈이나면 인터넷으로 방송 미사를 보면서 느낀것 중에 하나입니다. 성가를 잘하고 못하고 빠르게 한다거나 늦게 한다거나 음정이 틀리거나 맞거나 하는 문제는 그것은 그 성가대의 지휘자 내지는 음악 감독의 역활이고 그성당의 전례의 일부분 이기에 그러한 것은 절대 문제 못 삼지요^^* 그러나.... 새로운 기도문 양식이 나온지도 한참이나 지났습니다만 앞에서 이끄시는 분들이 조금의 신경만 쓰면 될 기도문 가사 특히나 화답송 문제 입니다."매일 미사책"과 "오늘의 말씀책"과 "주보"에 매주 새로운 기도문 양식으로 인쇄가 잘 되어서 철자 한자 틀림이 없이 잘 나옵니다.또한 모든 남여 노소 가릴것 없는 신자분들이 가사 한자 한자 보면서 비록 노래는 잘 못하드래도 따라서 할려는 그 정성 갸륵한 마음 들을 아시는 지나 모르겠습니다.... 그러할진데 노래를 시편창을 하는 성가대나 독창자가 옛기도문 양식을 갖고서 노래를 할때에는 모두들 어리 둥절 할뿐이지요... 우리 가톨릭의 단합된 힘은 뭐니 뭐니 해도 2,000년 로마 가톨릭 으로부터 내려오는 일치(Unitas)된 모습이 아닐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