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지겨운 촛불 생각지도 맙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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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종설 | 작성일2002-12-30 | 조회수640 | 추천수8 | 반대(0) 신고 |
우이독경이란 말은 누구를 두고 한말일까? 촛불은 신성함을 말하는데 비명횡사한 소녀가 어느새 순국소녀 유관순 열사같은 반열에끼어 이나라 정체성을 뒤흔들려 하고있네. 그 소녀의 넋은 타의에의한 추모?속에 충분이 좋은곳에 이르러 "이젠 나를 고만좀 갖고 놀며 이용해 먹지말라"고 호소할 지경이로세.
주도하는 인사의 면면이 아주 훌륭한? 종교인? 정치인? 소녀 이전부터 미군부대앞시위 그림에서 자주 뵈어온분들 ...
그런데 서해에서 벌집이되게 총포의 세례를받은 우리 아들,형제,남편에 대해선 그토록 함구하며 그 흔한 촛불을 밝히지 않았을까? 그들의 잣대로 반통일 수구꼴통의 하수인이라 걸림돌이라서? 그것이 한없이 궁금할 따름인저.
이 성가 게시판에 올리는 "풀립"의 글은 그저 "자유게시판"의 개평거리 찌꺼기가 "제목"을 약간달리 으례히 끼워지고, 따라다니는 군상이 추천하고 뭐 이런류가 "악화가 양화를 구축" 할려는 격이지.
차기 당선자가 자제 요청을 했다는데도 100만명 끌어뫃아 또 한판 벌일 꼐획 이라는데 월드컵열기를 한번 재현해보려는꾀도 이젠 약효끝이라. "제야"를 맞아 수없는 사람이 서울 도심에 자의적으로 뫃여드는데 설마 그것도 추모=반미=철수를 향한 노도같은 인파라 할려나? 이자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국민 맞아?
그런데 미국에 혈서쓰고 항의하러 갈제 왜 미국비행기(UA) 타고 같다왔지? 미국제 불매운동 하자면서 ...
그리고 매우 궁금한거 한가지 정의구현에선 왜 죽은 처참하게 총맞아죽은 우리들 아해들을 위해서 연미사 봉헌했다는 그도 아니면 기도회 갖었다는 소식 못들은것 같네! 거기에 보인 수도자도 더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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