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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곽일수 쪽지 캡슐 작성일2002-12-31 조회수947 추천수11 반대(0) 신고

이풀잎 선생님

 

성가 게시판을 계속 지켜보고 유익한 많은 정보를 얻고 가는 사람입니다.지금은 어쩔 수 없는 사정때문에 쉬고 있지만 중학교때부터 시작한 성가대 활동 경력은 20년이 조금 넘습니다. 자랑이 아니오라 단순히 맹목적으로 성가를 부르기만 좋아했지 성가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와 배움은 지난 98년 이 게시판이 탄생된 이후에야 알았답니다. 그래서 저는 이 게시판을 사랑합니다.

 

어쨋거나 각설하고 제 자신의 정치적인 성향을 굳이 말하고 싶지는 않으나 님과 거의 일치합니다.

 

제 자신도 나름대로 80년대 전노일당들과 한따가리 했습니다.90년대 초에는 양복입고 서울거리를 누볍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 게시판에서 선생님의 글은 보노라면

 

아주 맛있는 음식점 앞에서 비데선전하는 모습이 상상되는 것은 무었일까요?

 

밥먹으러 오는 사람들 앞에서 X 닦는 기구 선전하십니까?

 

게시판의 성격에 맞는 글을 올리시던지 아니면 자중하시기 바랍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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