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수련회를 다녀오니 낯익은 이름들이 보이기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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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정영일 | 작성일2003-03-07 | 조회수596 | 추천수6 | 반대(0) 신고 |
Cantate Domino
그간 며칠 사이에 신학생들과 함께 수련회를 다녀오니 게시판에 낯익은 분들의 글들이 있어, 반가운 마음에 짐도 풀기에 앞서 거시기를 두둘겨 봅니다.
대구에 계신 김종헌 신부님의 홈피가 3월의 거시기로 선정 되었다고 하니 축하드립니다. 아마도 신부님을 목말라 하는 많은 중생들의 애원(?)을 그러한 방법 등으로 표현한것은 아닐런지요.... 요지음 무척이나 바쁘시겠지만 그래도 신부님을 그리는 가족들이 있다는것은 매우 희망 적이고 고무적인 일 일것입니다.
오랜 침묵을 깨고 이곳에 나오신 최병철교수님의 힘찬 모습에 감사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오랜만에 얼굴을 보게된 이종설 형제여 매우 반갑습니다. 언제 한번 만날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NO4553에 개인적인 자격으로 필자가 글을 올린바도 있지만 침체 되어가고 있는(실례) 성음악의 몰 이해에서 오는 수많은 아픔들로 인하여 우리들이 방황하고 있는 이즈음에 그래도 맏형님 다운 모습으로 성음악 가족 모두에게 인사를 하여 주셨다는데에 있어 여간 고맙고 감사 할 뿐입니다.
옛날 명동대성당에서 저의 후배들과 함께 성음악 발전을 위하여 젊음을 함께하셨던 그 열정으로 이제는 책임있는 작곡가로서 출판을 통하여 많은 성음악 악곡을 보급하고자 하는 그 뜻에 재삼 감사드리는 바입니다.
모쪼록 이번 성주간과 부활대축일을 준비하는 많은 성가대에서 최병철교수님의 작품을 통하여 기쁨에 넘치는 전례를 마칠 수 있기를 기원하는 바 입니다.
예음음악신학교 (학장 : 윤항기 목사) 교회음악과장 : 정 영 일(Balthazar)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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