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질문][부활전례]부활성야에도 대영광송 중간에 오른간 연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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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희창 | 작성일2003-04-21 | 조회수802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이번 부활성야에 전례문제로 약간 곤란함이 있어는데 여러분의 해석을 구합니다.
성 목요일 대영광송중 사제가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선창 후 20 ~30초간 오르간과 모든 종을 울리고 나서 성가대와 교중이 [땅에서는 ~] 하고 부르는 것은 기본 전례인데 <하지만 언제 유래 했는지, 어떠한 의미를 지니는지 정확한 전례문헌을 아직 못 보았는데>
문제는 토요일 부활 성야에서 무반주로 독서후 화답송을 하고 나서 대영광송을 들어가는데도 성 목요일 과 같이 오르간과 종을 쳐야 하는지 ? 그렇다면 전례문헌상 그렇게 하라고 기록이 있는지? 아니면 전례상 그렇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사실은 저는 그렇게 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미사가 끝나고나서 전례를 안다는 분이 오셔서 그것을 지적하고서 미사가 전부 망쳤다고 해서 무척 당황했읍니다.
아시는 분이나 현임 지휘자님들은 이번 부활성야에 어떻게 하셨는지 의견 부탁합니다.
김 희창 예로니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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