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ax Domine sit sacramentum
정선생님의 답글이 참 좋습니다.
바라보는 사람들에게는 이해를,
성가가족에게는 희망을.
이럴 때 생각나는 좋은 우리 말이 없을까요?
훈훈한 정으로
오순도순 감싸안으며,
도란도란 마음을 나누는
다락방이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