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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NO4930, 4934]을 읽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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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정영일 쪽지 캡슐 작성일2003-07-04 조회수550 추천수4 반대(0) 신고

Pax  Christi

 

NO 4930과 NO4934를 읽고서 어쩐지 그림이 좋지 않기에(미안) 들어 왔습니다.

 

이곳은 전세계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많은 성음악 가족들이 친교를 도모하는 곳인 바, 설혹 전문성이 결여되었다고 합시다.

 

개인적으로 E-Mail을 통하여 부드럽게 대화를 할 수도 있는 것인데.....

 

꼭 이곳에 나와서 굳이 강한 흔적을 남길려고 하는 의도가 필연적인지?

아니면

또다른 거시기를 나타내고자 하는 거시기가 있는 것인지?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어느 분의 간곡한 질의에 그래도 원로의 한분이신 이경우 님께서 따뜻한 답을 보냈는데 거기에 대하여 NO4930과 같은 내용은 누가 읽어 본다고 하더라도 모양이 조금은 이상한

 것 같아 보이는군요.

 

 그러한 내용의 글을 올릴 바에야 차라리 NO 4934과 같이 학실한(??) 악보를 올려 주던지......

 

악보의 표기법은 시대에 따라서 점차적으로 발전되어 왔다는것은 음악통론 정도를 배웠다는

사람들이라면 능히 알고 있는 사실.

 

빨레스트리나 시대의 악보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았던 악보의 표기와 기보를 가지고 가장 정확한 악보라고 정의를 내리면서(?) 이경우 님이 제시한 악보를 질타한 NO4934의 그림은 아무리 음악적인 학식이 풍부한 분의 글이라고 하더라도 사랑과 겸손을 입만 벌리면 읖조리는 우리들의 정서와는 상당한 거리가 있는 듯 합니다.

 

절대로 오해는 하지 마십시오!!

 

혹시라도 느낌이 있었다면 이경우 님에게 개인적으로 E-Mail을 통하여 앙금이 없도록 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이곳은 어디까지나 성음악 가족들을 위하여 특별히 교회에서 배려를 하여준 고마운 연못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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