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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서울대건합창단> 단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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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혜정 쪽지 캡슐 작성일2003-07-24 조회수474 추천수0 반대(0) 신고

+ 그리스도 우리의 평화

 

 

 

2002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롯시니의 <작은장엄미사곡>을 발표한 서울대건합창단입니다.

 

 

창단 후 지난 22년간, 그레고리오 성가에서부터 현대곡에 이르기까지 전 장르에 걸친 다양한 레파토리를 선보이고 있는 저희 서울대건합창단은 성음악 합창단이 보여줄 수 있는 다채롭고 유수한 곡들을 국내에 소개함으로서 꾸준히 교회음악의 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습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성음악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해 내기 위한 노력을 겸하고 있으며 현재 합창단 구성원들 대부분이 각 본당에서 오르가니스트로 지휘자로 독창자로 활발히 봉사하고 있습니다. (단원 한사람 한사람에게 직접 발성에서부터 발음, 악기, 이론까지 가르쳐주고 있답니다)

 

 

순수하고 정제된 성음악의 올바른 이상을 제시하고자 하는 저희 합창단에서는 <수원교구설정40주년기념음악회>와 <2003년 정기 연주회> 준비를 함께할 단원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수원교구설정40주년기념음악회 - 2003년 10월 11일 (확정)

  모차르트의 <대관식미사곡>

  이문근신부님의 <Te deum>외

 

2003년 정기 연주회 - 2003년 11월 중순 (미정)

  바하의 모테트(BWV 227) 중 Jesu,meine Freude 예수, 나의 기쁨

  팔레스트리나의 <미사 브레비스>외

 

 

 

  대상:  성가대 활동하시는 분이나 성악을 전공한 분

 

  연습:  매주 토요일 늦은5시

 

  장소:  한남동<꼰벤뚜알프란치스코 수도회> 지하2층 합창단연습실

 

  오디션: 자유곡1곡, 시창

 

  문의:  016-722-1295(단장)

 

 

 

소년.소녀시절에 성악에 대한 미련을 아직두 못 버리신 님들!!

 

합창이라는 마약(!!)에 빠지구 싶으신 님들!!

 

 

 

망설이지 마시고 어서어서 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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