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5180]할렐루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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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정영일 | 작성일2003-10-27 | 조회수412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얼씨구나,
할렐루야,
성직자가 작곡(??)을 ㅎㅎ하였는데 감히 어느 거시기가 내 작품(?)에 손을 댈 수가 있는가!!
유일하게도 한국에서만 통할 수 있는 지극히 거룩하고도 신비스러운 일 인것은 아닌 것 인지?
거시기 신부님의 작곡(?) [주님의 기도]에 지극히 망신(실례)스러운 한 구석 [=하늘에서 [와] 같이= 제발이지 마디 첮째 박에 있는 [와]를 .....제발이지 마디 첮째 박에[같]이 나올 수 있도록 할 수 없는 이유는 도대체 어떠한 음악적이며 작곡학적인 이유가 있는 것 인지???]
작곡을 하신 성직자님은 수 많은 성가대의 관계자들과 음악인들이 매우 궁금하게 여기고 있는 바, 이번 기회에 마침 최병철 교수님께서 그 동안 어렵게 입을 다물고 계시다가 어렵사리 그간의 작업에서 야기되었던 일화 중, 한 부분을 말씀하여 주셨기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는 바 입니다.
그러한 맥락에서 이곳에서 아주 여러번 제기되었던 상기 거시기 신부님의 작곡[주님의 기도]에 대하여도 작곡자가 명쾌하게 한마디 하여 주시고, 사계의 권위자 들과 겸손되이 음악적인 내용과 작품에 대한 부족한 부분에 대한 조언이 있을 경우에 이곳에서 나와서 자세한 설명과 아울러 [주님의 기도]를 어떻게 하겠다는 작곡자의 의견을 알려 주셨으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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