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성가325번 자비송 어떻게 부를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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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희창 | 작성일2004-01-08 | 조회수1,434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성가325번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를 부를때마다 부딪히는 문제가 있는데 1. 옛날 성가(주님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를 기도문 개정으로 개작하다 보니 발생한 문제로 성가대에 새로 입단한 사람이 무의식적으로 옛날 가락으로 (옛날 가락과 지금은 화성면에서 확실히 다름) 불러서 완전한 불협화음을 만들고 2. 그래서 악보를 보고 조정하다보면 알토,테너,베이스 파트에서 가사를 어떻게 붙일 것인가 (4성부악보는 분명히 오르간을 위한 악보라서) 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어느쪽이 맞을까요?
저는 어느책에선가 이문근 신부님의 작곡관련 언급에서 ’주님’ 이란 말의 운률에 대한 해석과 의견을 읽었던 것을 참고삼아 부르기 2번을 택하여 성가대원 들에게 권합니다. 제가 맞는 걸까요 아니면 다른 부르기가 있나요? 참고로 이방법으로 부르기위한 악보를 첨부합니다.
첨부파일: 주님자비.enc(16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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