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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가406번]황당한 성가 부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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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희창	작성일2004-02-22	조회수1,124	추천수1	반대(0) 신고
성당 액션단체에서 도대체 성가406번을 부르기가 너무 까다롭다고 하며 가르쳐 달라기에 올 것이 왔다하고 부지런히 악보를 편집하였는데 혹시 여러분도 이러한 경우가 있을 것이라 여겨 악보 감상실에 올려 둡니다. <성가406번 세상에 외치고 싶어>가 ’가톨릭 성가’ 합창성가집에서는 주멜로디와 3도위의 화성을 붙여 2성부로 되어있고 개창용은 주 메로디는 사라지고3도위의 화성만 덜렁쓰여 있더군요. 그걸로 노래를 연습하고 있었으니....쩝 그러고 보니 ’성가463번 인생은 언제나’ 도 황당하고 여성3부곡으로 된 성가470번을 혼성4부는 어떻게 불러야 할지. 다행히 ’성가400번(여성2부)’’성가404번 나는 주님을 찾습니다(여성3부)’는 악보감상실에 이 경우님이 편곡하여 올려 두셨군요.<악보 감상실1153> 요점은 성가집이 시대를 뒤 따라오는데다 틀린 곳과 전례에 부족함을 항상 드러내는 군요 그러고 보면 각성가집과 성가에 대한 해제나 문헌 및 변화를 전례음악 전공하시는 분(?)들이 집대성 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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